Goldene Gans
골데네 간스(Goldene Gans)는 구마인교 옆 강변에 자리한 야외 맥주 정원입니다. 테이블 너머로 강물이 흐르고, 오래된 돌다리가 강을 가로지르며, 그 뒤로 마리엔베르크 요새가 솟아오릅니다. 이곳에서는 다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강변의 탁 트인 풍경을 함께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야외 공간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이곳은 1989년부터 자체 맥주를 빚으며 오래된 선술집 양조 전통을 이어 왔습니다. 맥주는 1516년 바이에른 순수령에 따라 간단한 재료로 양조됩니다. 여과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혼탁함이 남고, 열을 이용한 저온살균과 병입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브라우하우스와 맥주 정원에서 생맥주로 바로 따릅니다. 하우스 맥주로는 헬레스, 필스, 헤페바이젠이 있으며 계절 맥주로 마이복도 마련됩니다.
잔 속의 뿌연 색은 장식이 아니라 여과하지 않은 양조 방식이 남긴 흔적입니다. 한쪽에는 강과 다리가 펼쳐지고, 다른 쪽에는 직접 빚은 맥주의 탁한 빛이 남습니다.
- 도시
- 뷔르츠부르크
- 콘텐츠 업데이트

사진 출처: 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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