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sior Hotel Ernst
엑셀시어 호텔 에른스트는 독일 쾰른에서 쾰른 대성당 바로 옆에 자리한 역사적 호텔입니다. 1863년 5월 16일 문을 열었으며, 객실 일부에서는 대성당의 모습을 직접 바라볼 수 있습니다. 현재 13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8개의 행사 공간이 이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칼 크라프트는 1871년 호텔을 인수했고, 1889년 엠마 파울리네 바우어와 결혼하며 스위스 바우어 호텔리어 가문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1908년부터 1910년까지 건물을 완전히 재건하면서, 당시 200개 객실 가운데 60개에 전용 욕실을 갖췄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뒤에는 영국군이 라인란트 점령 기간 동안 이곳을 본부로 사용했고, 1927년에는 무성영화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1986년에는 29개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춘 신관이 더해졌으며, 2007년에는 한제 플뤼겔의 객실 45개를 35개의 넓은 객실로 바꿨습니다.
한제 슈투베는 라인란트의 특징을 더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고, 타쿠는 현대적인 공간에서 아시아 요리를 제공합니다. 윈터가르텐에는 파티세리와 티룸이 있으며, 찰스 바에서는 칵테일과 라이브 음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이저 빌헬름 1세와 앤디 워홀도 이곳에 머문 손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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