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nspaal
Grenspaal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Jodenbreestraat가 Sint Anthoniesluis에서 시작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1986년 Hans 't Mannetje가 만든 이 기념비는 다리 가장자리에서 곧은 거리와 오래된 굽은 골목이 만나는 경계를 보여줍니다.
1970년대에 Mr. Visserplein에서 Prins Hendrikkade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계획이 있었지만, Nieuwmarkt 주민들의 시위와 저항으로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이 조형물은 고속도로의 종점으로 예정되었던 장소와 도시 재개발에 맞선 지역사회의 행동을 함께 기억합니다. 당시 고속도로를 염두에 두고 필요 이상으로 넓힌 다리와 오래된 운하 주택 곁의 새로운 건물도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사용한 건축 부재로 만든 구조에는 Rembrandt의 잃어버린 동상을 받치던 받침대와 두 개의 비문이 들어 있습니다. 그 위에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녹빛 돌거북이 대리석 안장을 지고, 1962년 불탄 De Algemene 건물의 돌기둥을 떠받칩니다.
기둥에는 시간과 건축, 남겨진 돌을 말하는 비문이 있으며, 받침대에는 암스테르담의 유대인 공동체와 연결된 시인 Jacob Israël de Haan의 시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17세기 De Pinto House와 주변 역사 건축물의 보존도 이 장소가 떠올리게 하는 중요한 맥락입니다. 느린 변화의 상징처럼 보이는 돌거북과 재사용된 기둥이 이 도시의 여러 시대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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