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enz Würzburg
레지덴츠 뷔르츠부르크는 뷔르츠부르크에 자리한 18세기 궁전으로, 건축과 궁정 역사를 함께 보여줍니다. 이 궁전은 뷔르츠부르크의 영주 주교들을 위해 1720년에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발타자르 노이만이 주도한 설계에는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와 막시밀리안 폰 벨시도 참여했습니다. 로베르 드 코트와 제르맹 보프랑은 프랑스적 요소를 더했습니다. 궁전의 대표 공간인 대계단은 기둥 없이 18×32미터 규모의 천장 볼트를 펼칩니다.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는 1750년부터 1753년까지 그 위에 대형 천장화를 그렸습니다. 천장화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를 동물과 풍경, 알레고리 인물로 표현하며 티에폴로와 노이만의 모습도 담았습니다. 궁전 안에는 거의 400개의 방이 있습니다. 황제의 방과 거울의 방, 궁정 예배당은 바로크와 로코코, 신고전주의 장식을 보여줍니다.
흰색 홀은 안토니오 보시의 석고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궁전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크게 손상되었지만, 1987년까지 건물과 내부를 복원했습니다. 레지덴츠와 궁정 정원, 레지덴츠 광장은 1981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속합니다. 건물의 바닥 면적은 약 92×167미터이며, 중앙동과 두 측면 동이 내부 중정을 둘러쌉니다. 궁전 앞 레지덴츠 광장에는 1894년에 세워진 프랑코니아 분수가 있습니다. 레지덴츠 뷔르츠부르크는 휠체어 이용자도 접근할 수 있는 장소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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