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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ul Decebal

포둘 데체발은 루마니아 티미쇼아라에서 베가 운하를 가로지르며 파브리크와 트라이안 광장을 잇는 다리입니다. 1908년에 공사를 시작해 1909년에 완공했으며, 당시 티미쇼아라에서 철근콘크리트 보를 사용한 가장 긴 다리였습니다.

미하일리히 죄죄가 설계하고 쾨뢰시 알베르트가 건축을 맡았습니다. 기존의 목조 다리와 넓은 운하, 높은 구조물을 피하려는 도시 규정 때문에 독특한 해법이 필요했습니다. 일곱 개의 연결 보와 세 경간, 캔틸레버 구조를 사용해 중앙 개구부의 부담을 줄였고, 전체 경간은 11미터, 38.42미터, 11미터로 구성됩니다. 이 기술은 당시 여러 공학 전문지에 소개됐으며, 다리는 리게트 우티 히드와 파르크슈트라센브뤼케, 포둘 네프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1989년 12월 혁명 때에는 시위대가 모이는 장소였고, 네프툰 목욕탕 앞에는 희생자 레온티나 번치우를 기리는 페터 예차의 조각상 〈피에타〉가 서 있습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무투라는 남자가 다리에서 베가 운하로 뛰어내려 사람들을 모았고, 주변에서는 수영과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전후의 엽서에도 등장한 이 다리는 공학의 흔적과 도시의 일상을 함께 보여줍니다.

도시
Timișo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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