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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uld

막스 풀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장도로에 자리한 슈톨퍼슈타인으로, 나치 박해의 희생자를 기억하게 하는 장소입니다. 이 기념물은 유럽 곳곳에 이어진 분산형 추모 공간의 일부로,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와 개인의 삶을 한 지점에서 마주하게 합니다.

독일 예술가 군터 뎀니히가 시작한 슈톨퍼슈타인 프로젝트는 희생자가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선택했던 거주지나 일터 앞에 놓입니다. 열 센티미터 크기의 콘크리트 큐브 위에는 황동판이 덮이고, 그 위에 이름과 생애의 날짜가 새겨집니다. 유대인 희생자를 비롯해 신티와 로마인, 폴란드인, 동성애자, 장애인, 여호와의 증인 등 나치 정권의 박해를 받은 사람들이 이 방식으로 기억됩니다. 발걸음 가까이에 박힌 작은 황동판이 일상의 길을 잠시 멈추게 하며, 한 사람이 살았던 자리와 사라진 삶을 연결합니다.

도시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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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uur는 이야기가 담긴 스팟들을 이어 만드는 도시 투어 앱입니다. 스팟에 도착하면 이야기가 저절로 시작되고, 글로 읽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앱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