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psiushaus Potsdam
포츠담의 레프시우스하우스(Lepsiushaus Potsdam)는 요하네스 레프시우스의 삶과 활동을 살펴보는 주택 박물관입니다. 그는 독일의 인문주의자이자 철학자, 역사가였으며 아르메니아인의 인권을 위해 활동했습니다. 1908년부터 1926년까지 머문 집은 현재 집단학살 연구와 시민적 용기를 다루는 연구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이 건물은 1772년부터 포도밭을 관리하던 프리드리히 2세의 시종 요한 고트프리트 차이징을 위해 지어진 와인 관리인의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부분은 1800년 무렵 만들어진 아치형 지하실이며, 이후 2층 증축부와 베란다, 퍼걸러가 더해졌습니다. 냉전 시기 동독에 있던 건물은 방치되어 훼손되었지만, 1998년부터 공공 지원과 민간 기부로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5월에는 복원된 공간이 집단학살 연구센터로 문을 열었습니다.
주변의 공원은 구스타프 마이어가 1872년 은행가 헨켈을 위해 설계했으며, 포츠담 공원 경관을 형성한 중요한 정원 예술 작품으로 꼽힙니다. 2015년 공원에는 롤란트 슈텔터가 만든 대리석 조각 ‘시민적 용기’가 세워져 요하네스 레프시우스를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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