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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tin

성 마르틴 교회는 독일 라이프치히 플라우시히 지구의 옛 가로촌 중심에 자리한 복음주의 루터교회입니다. 옛 장원과 맞닿은 부지는 남쪽의 파르테강을 향해 완만하게 내려가며, 교회와 공동묘지, 전쟁기념비가 함께 문화재로 보호됩니다. 약 20미터 길이와 10미터 너비의 회반죽 마감 석조 건물에는 반원형 창문과 고딕 양식의 입구가 남아 있습니다. 서쪽에는 사각형 기단 위로 팔각형 탑이 솟고, 바로크 양식의 슬레이트 지붕과 랜턴, 마을을 향한 북동쪽과 북서쪽 시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에는 적어도 14세기부터 교회가 있었으며, 1393년에는 사제 니콜 폰 호게네스트가 문서에 등장합니다. 1726년부터 1728년 사이 장원과 사제관, 교회가 다시 세워지면서 오늘날의 바로크 외관이 마련되었고, 내부는 1771년과 1772년에 새롭게 꾸며졌습니다. 평평한 천장 아래에는 사방으로 이어지는 갤러리와 흰색 강단 제단이 있으며, 제단 위에는 금빛 섭리의 눈이 구름과 광선을 배경으로 자리합니다. 1791년의 석조 세례반에는 금박 문장과 돌로 만든 천 장식이 남아 있고, 중앙에는 18개의 팔을 가진 샹들리에가 걸려 있습니다.

1881년 에두아르트 오펜하우어가 만든 오르간은 두 개의 건반과 페달, 13개의 음전으로 구성되며 1999년에 복원되었습니다. 특히 1400년과 1439년에 주조된 청동 종 두 점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종에 속하며, 큰 종은 지름 98센티미터와 높이 75센티미터에 이릅니다.

도시
Leip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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