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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Lambertuskerk

에인트호번의 신트람베르투스커크는 볼터 테 릴레가 설계한 후기 네오고딕 십자가형 바실리카다. 건물은 1910년과 1911년 사이에 지어졌다.

성 람베르투스에게 봉헌된 이 교회는 게스텔에 있던 1835년 교회를 대신해 세워졌다. 게스텔은 1920년에 에인트호번의 일부가 되었다.

네 면으로 이루어진 입구 탑에는 긴 종루 창, 시계, 작은 첨탑 네 개가 있다. 탑과 지붕은 슬레이트로 덮였다.

교회의 평면은 완전히 대칭적이지 않으며, 입구에서 성가대석으로 갈수록 측랑이 넓어진다. 후면의 성가대석과 두 예배당은 다각형으로 구성되었다.

벽돌 외벽에는 크기가 다른 첨두 아치 창과 석조 트레이서리가 배치되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에는 기하학적 무늬와 종교 장면이 나타난다.

내부의 노출 벽돌, 흰 회반죽, 네트형과 별 모양 볼트는 공간의 구조를 드러낸다. 둥근 벽돌 기둥은 내부를 세 개의 신랑으로 나눈다.

제단, 목제 마리아눔, 성 람베르투스 형상이 받치는 설교단, 색채 성상도 내부에 남아 있다. 교회 뒤에는 묘지가 자리한다.

교회 오른쪽의 독립된 사제관도 테 릴레가 1909년에 설계했다. 사제관은 두 층 벽돌 건물이다.

사제관에는 슬레이트로 덮은 팔작지붕, 돌출창, 둥근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있다. 교회와 사제관은 함께 보호받는 건축·종교 유산을 이룬다.

1970년대에는 신자들이 폐쇄와 철거 계획에 항의하며 교회를 2주 넘게 점거했다. 그 점거 이후 교회는 철거를 피했다.

신트람베르투스커크는 게스텔 지역의 변화와 에인트호번의 도시화를 보여주는 국가 기념물이다.

도시
Eindh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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