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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vilende løver

To hvilende løver는 코펜하겐의 공공 공간에 자리한 조각상으로, 쉬고 있는 사자 두 마리를 보여줍니다. 덴마크어 이름도 ‘쉬고 있는 두 사자’라는 뜻을 담습니다. 두 사자는 공격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차분하게 몸을 낮춘 자세를 취합니다. 이 작품을 만든 예술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To hvilende løver는 코펜하겐 곳곳에서 만나는 동물 조각 전통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코펜하겐의 사자는 조각상뿐 아니라 건물과 분수, 도시 문장에도 나타납니다. 예술과 건축에서 사자는 오랫동안 힘과 용기, 수호를 상징해 왔습니다. 이 조각상은 그 상징을 편안한 자세로 풀어냅니다.

작품에는 특정한 이야기를 전하는 명판이나 비문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문자는 두 사자의 표정과 자세, 주변 공간과의 관계를 자유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도시의 힘을 떠올리고, 다른 사람은 조각의 형태와 고요한 분위기를 감상합니다. 코펜하겐은 미술관 밖에도 모두가 만날 수 있는 예술을 배치해 왔습니다. To hvilende løver는 일상적인 도시 풍경 속에서 공공 예술을 경험하게 하는 작은 장소입니다.

도시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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