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einseilbahn
쾰른의 라인강 위를 건너는 Rheinseilbahn은 작은 곤돌라를 타고 도시를 바라보는 공중 교통수단입니다. 한쪽에는 쾰른 동물원과 플로라 식물원이 있고, 맞은편에는 라인파크가 펼쳐집니다. 935미터의 노선은 강 위 약 50미터 높이까지 올라가며, 천천히 이동하는 동안 강과 도시의 풍경을 넓게 보여줍니다.
이 곤돌라 시설은 1957년 연방정원박람회를 위해 처음 문을 열었고, 당시 유럽에서 강을 건너는 첫 케이블카였습니다. 1960년대 초에는 동물원 다리 건설 때문에 해체되었지만, 1966년에 지지탑의 위치와 방향을 바꾼 노선으로 다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곤돌라 한 대에는 네 명이 탈 수 있고, 약 50대가 18초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6분 동안 이동하는 길에는 클라우디우스 테르메와 라인파크의 카페, 놀이터도 내려다보입니다.
각 곤돌라는 서로 다른 무늬로 꾸며져 있으며, 2008년부터는 강을 건너는 특별한 결혼식 곤돌라도 마련되었습니다. 1957년부터 2004년까지 1,30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한 역사적인 시설은 쾰른의 스카이라인을 이루는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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