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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enstädtischer Kirchpark

루이젠슈테티셔셔 키르히파크(Luisenstädtischer Kirchpark)는 베를린 미테 지구에 자리한 공원입니다. 산책로와 나무 사이로 과거 교회의 윤곽을 표시한 낮은 생울타리가 이어집니다. 지금의 녹지는 도시 한가운데서 역사와 추모의 공간을 함께 보여줍니다.

이곳에는 1695년 세바스티안 교회라는 목조 교회가 세워졌고, 1750년 무렵 석조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1802년에는 프로이센 왕비 루이제를 기리며 루이젠슈타트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교회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2월 3일 폭격으로 무너졌습니다. 지하실에서 피난하던 사람들 가운데 어린이를 포함한 50명 넘는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쟁 뒤 남은 폐허는 베를린 장벽과 가까웠던 탓에 1964년 철거되었습니다. 독일 통일 이후 시민단체 Bürgerverein Luisenstadt가 주변을 다시 가꾸면서 현재의 추모 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공원 한가운데에는 조각가 니콜라우스 보데가 만든 비석이 2002년 세워졌습니다. 이 비석은 교회와 옛 묘지에 묻힌 인물들을 함께 기립니다. 그곳에는 법학자 카를 고틀리프 스바레츠, 작곡가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작가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니콜라이가 잠들어 있습니다..getpaint_canvas

도시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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