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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 Garcini. espai municipal

토레 가르시니 시립 공간은 바르셀로나 기나르도 지구에 남은 몇 안 되는 농촌 건축으로, 18세기 기원을 지닌 전통 카탈루냐 농가 마시아입니다. 지상층과 두 개의 상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바실리카식 평면을 따르며, 중앙부보다 한 층 낮은 측면 날개가 이어집니다. 동쪽 갤러리에는 네모난 기둥과 소박한 몰딩 주두, 반원형 아치가 남아 있고, 정문 위에는 발코니가 놓여 있습니다. 정원과 우물은 울타리 너머 거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1739년에는 후안 고르디가 소유했고, 1802년 가르시니 가문이 매입한 뒤 이듬해 무염시태에 봉헌된 예배당을 세웠습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꽃과 식물을 길러 람블라에서 판매했으며, 1층 큰 홀에는 단테와 이탈리아 문학을 다룬 약 2만 5천 권의 도서관도 있었습니다. 2016년 공공 용도로 지정된 뒤, 건물은 노인 시설과 정보기술 교실, 요리 작업실, 놀이방, 독서실을 담는 공간으로 재생될 계획입니다. 복원 과정에서는 세라믹 기와, 타일 바닥, 화덕, 벽난로와 우물을 보존하고, 정원에는 그늘진 곳과 무장애 산책로, 꽃 작업실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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