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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ça de Sant Jaume

Plaça de Sant Jaume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한 광장으로, 두 행정 건물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카탈루냐 자치정부 청사가 있고, 맞은편에는 바르셀로나 시청이 있습니다. 두 건물은 바르셀로나와 카탈루냐의 행정을 상징하며, 광장을 도시의 공공 중심지로 만듭니다.

이곳은 로마 도시 바르키노의 포룸이 있던 자리로, 카르도와 데쿠마누스가 교차했습니다. 오늘날 리브레테리아, 카예, 비스베, 시우타트, 레고미르 거리가 그 옛길의 흔적을 이어갑니다. 인근 파라디스 거리에서는 아우구스투스 신전에 속했던 로마 시대 기둥 네 개를 볼 수 있습니다. 광장 이름은 중세부터 19세기 초까지 이곳에 서 있던 산트 하우메 교회에서 유래했습니다. 교회는 1823년에 철거되었고, 그 뒤 페란 거리를 포함한 현재의 광장 형태가 만들어졌습니다.

카탈루냐 자치정부 청사는 고딕 양식의 측면과 르네상스 양식의 정면을 갖추며, 내부에는 황금의 방과 오렌지나무 안뜰이 있습니다. 시청은 1369년에 백인회관 건축을 시작했고, 1847년에는 신고전주의 정면을 세웠습니다. 메르세와 산타 에우랄리아 축제 때는 콘서트와 카스텔이 열리며, 1931년 공화국 선포와 1977년 타라델라스의 귀환 발표도 이 광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도시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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