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eres Belvedere
빈의 운터레스 벨베데레는 바로크 궁전으로, 사보이 공자 오이겐의 옛 거주지와 예술 공간을 함께 보여 준다. 이 궁전은 사보이 공자 오이겐의 주거용 궁전으로 처음 지어졌다.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이 건물의 바로크 설계를 맡았다. 궁전에는 옛 주거 공간과 의례 공간이 남아 있어 당시의 생활과 손님맞이를 살펴보게 한다. 마르모르잘은 대리석 장식으로 꾸민 대표적인 의례 공간이다. 그로테스켄잘, 마르모르갤러리, 황금의 방도 궁전 내부의 주요 공간이다.
오랑주리는 과거 감귤나무를 기르던 곳이며 현재는 임시 미술 전시 공간으로 사용된다. 옛 마구간인 프룽크슈탈에는 오스트리아 중세 미술 컬렉션이 자리한다. 이곳에서는 종교 장면, 제단화, 조각, 고딕 양식의 삼면화가 중세의 예술과 신앙을 보여 준다. 운터레스 벨베데레는 여러 시대의 미술 전시를 여는 박물관이다. 전시는 궁전의 역사적 공간과 오랑주리, 옛 마구간에서 열린다.
벨베데레 정원은 운터레스 벨베데레와 오베레스 벨베데레를 연결한다. 정원에는 테라스, 분수, 조각, 정돈된 생울타리가 있다. 이 복합체는 빈의 건축과 미술 유산을 한 장소에서 보여 주며, 휠체어 이용도 가능하다. 굴곡진 바로크 공간과 중세 미술이 궁전의 성격을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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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ymoussCC BY-SA 4.0 
사진 출처: LoC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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