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Maria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성 마리아 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가톨릭 교회입니다. 건축가 요제프 폰 에글레가 설계했으며, 1871년부터 1879년까지 세워졌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슈투트가르트에 건립된 첫 가톨릭 성당으로, 성모 마리아의 방문을 기립니다. 트리어의 성모 마리아 성당과 마르부르크의 엘리자베트 성당에서 건축적 영감을 받았습니다.
세 개의 회랑으로 이루어진 홀형 평면에는 익랑과 세 개의 성가대석이 이어집니다. 건물은 길이 54미터, 너비 33미터이며 두 탑은 각각 거의 60미터 높이로 솟아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둥근 천장이 무너지고 탑만 심하게 불탄 채 남았습니다. 위고 슐뢰서가 이끈 복원으로 1949년까지 건물이 다시 세워졌고, 무너진 천장에는 목조 천장이 들어섰습니다.
내부에는 오토 하벨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만든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습니다. 뷔르템베르크 주립박물관에서 대여한 고딕 예술품도 성가대석의 십자가형 조각군과 여러 종교 조각을 이룹니다. 두 탑은 전쟁의 흔적을 지나 슈투트가르트의 도시 풍경 위로 다시 솟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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