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kirche
마르쿠스 교회는 슈투트가르트 남부의 호이슈타이피어텔에 자리한 복음주의 교회입니다. 인접한 팡엘스바흐 묘지는 1823년에 조성된 역사적 공동묘지로, 건축가 니콜라우스 폰 투레와 프리드리히 실러의 아들 카를 폰 실러가 묻혀 있습니다. 교회는 인구가 빠르게 늘던 19세기 말, 레온하르트 교구와 파울루스 교구, 헤슬라흐 교구 일부를 합쳐 마르쿠스 교구를 세우면서 필요해졌습니다.
건축가 하인리히 돌메치가 설계한 이 건물은 20세기 초 완공되었으며, 철근 콘크리트를 사용한 초기 교회 가운데 하나입니다. Jugendstil 양식의 외관에는 로마네스크풍 기둥과 둥근 아치 창문, 프리즈가 보이고, 48.5미터 높이의 탑은 정사각형에서 팔각형을 거쳐 원형으로 바뀌는 곡선형 돔을 올립니다. 서쪽 박공의 황금 사자는 복음사가 마르쿠스를 상징하며, 내부에는 격자무늬 배럴 볼트와 복음서 장면을 새긴 부조 프리즈가 이어집니다.
문 fittings와 색유리, 계단 난간에도 Jugendstil 장식이 남아 있으며, 제단에는 가죽과 나무 상감 장식이 있습니다. 1908년에 제작된 오르간은 세 개의 매뉴얼과 페달에 60개의 스톱을 갖추고, 제단 뒤에 합창단석과 함께 놓인 구조가 특별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뒤 슈투트가르트 죄책고백이 이곳에서 준비되었고, 교회 안에는 그 전문을 새긴 명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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