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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er Mauer

Berliner Mauer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오버러 슐로스가르텐에 놓인 베를린 장벽 조각이다. 이 콘크리트 조각은 정원 안에서 슈투트가르트 주의회 앞에 서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맞아 도시에 기증되었다. 독일의 각 연방주는 같은 계획을 통해 장벽 조각 하나를 받았다. 이 배치는 문화거리인 쿨투어마일레에서 역사 공간의 맥락을 만든다. 장소는 하우스 데어 게슈히테와 주의회 사이에 있다. 표면에는 베를린 그래피티 예술가 크리스토프 그로만이 구상한 디자인이 남아 있다.

그로만은 역사적 콘크리트에 자신의 예술적 해석을 더했다. 원래의 베를린 장벽은 1961년부터 1989년까지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갈랐다. 장벽은 냉전의 분단을 상징했고, 붕괴 뒤 독일 재통일과 냉전 종식으로 이어졌다. 슈투트가르트에 남은 조각은 그 분단의 기억을 현재 공간에 붙잡아 둔다. 동시에 이 작품은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상징한다. 그래피티 디자인은 역사적 콘크리트와 현대 예술을 한 화면에 묶는다. 가장 선명한 장면은 주의회 앞에서 만나는 그래피티와 장벽 콘크리트의 대비다.

도시
Stutt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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