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
357은 독일 슈방가우의 노이슈반슈타인성 안에 자리한 역사 명소로, 성의 왕좌의 방을 가리킵니다. 이 공간은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를 위해 19세기 말에 설계되었습니다. 왕좌의 방은 비잔틴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2층 홀입니다.
높은 천장과 큰 아치가 홀의 내부를 넓고 장엄하게 보이게 합니다. 벽과 바닥에는 다채로운 모자이크가 펼쳐지고, 장식 곳곳에는 금빛 요소가 들어갑니다. 모자이크는 그리스도와 사도들, 여러 성인을 종교적 이미지로 보여 줍니다. 대형 샹들리에는 왕관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
대리석 바닥에는 동물과 식물을 표현한 모자이크가 놓여 있습니다. 이 장식은 신이 만든 세계의 다양성을 상징하도록 구상되었습니다. 대리석 계단은 왕좌가 놓일 예정이던 단으로 이어지고, 주변 기둥은 보석처럼 보이도록 채색되었습니다. 그러나 루트비히 2세가 성의 완공 전에 사망하면서 실제 왕좌는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왕좌의 방은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거나 종교 의식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계획되었습니다. 큰 계단은 이 홀을 성의 다른 부분과 연결하고, 위층 발코니는 의식 음악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색유리창은 실내에 여러 색의 빛을 드리우며, 비잔틴과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의 요소가 함께 나타나는 역사주의 공간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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