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o Romano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의 정치와 종교, 시민 생활이 모였던 역사 유적지입니다. 이 공간은 카피톨리누스 언덕과 팔라티누스 언덕 사이 계곡에 자리합니다. 고대에는 사원, 바실리카, 행정 건물과 기념물이 계곡을 빽빽하게 둘러쌌습니다. 지금은 기둥, 기초, 포장도로, 사원 조각과 아치가 남아 있습니다.
포로 로마노는 처음에 시장으로 기능했으며, 시간이 지나 로마 공동체의 핵심 공공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선거와 정치 연설, 재판과 종교 의식이 열렸습니다. 원로원과 공화정 행정기관도 이 일대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베스타 신전과 옛 왕궁인 레지아는 초기 성소에 속했습니다. 베스타의 성스러운 불을 맡은 베스타 처녀들도 가까운 곳에서 활동했습니다.
북서쪽의 코미티움은 고대 성소에서 발전한 집회 공간이었습니다. 아에밀리아 바실리카는 북쪽을, 율리아 바실리카는 남쪽을 경계로 삼았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율리아 쿠리아와 율리아 바실리카를 세워 원로원과 재판 공간의 구성을 바꾸었습니다. 승리한 장군의 개선 행렬은 비아 사크라를 지나 카피톨리움으로 향했습니다. 막센티우스 바실리카는 콘스탄티누스 시대에 세워진 대규모 확장 시설입니다.
포로 로마노의 지층은 사람들이 오래된 포장면 위에 새 바닥을 덧씌우며 쌓였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유적은 여러 시대의 도시 변화를 한 장소에서 보여줍니다. Via Sacra와 무너진 건축물의 흔적은 공화정과 제정 로마의 규모를 함께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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