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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is de l'Alma

팔레 드 알마(Palais de l'Alma)는 프랑스 파리 7구에 자리한 국가 궁전으로, 여러 건물이 넓은 중앙 안뜰 정원을 둘러쌉니다. 남쪽 정원과 별도의 안뜰도 이어져, 도심 속에서 건축물과 녹지가 함께 펼쳐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건축가 자크마르탱 테타즈는 1861년부터 1864년까지 이곳을 나폴레옹 3세의 마구간으로 설계했습니다. 1881년에는 제3공화국 아래 대통령실의 부속 시설이 되었고, 1947년까지 프랑스 기상청이 사용했습니다. 2002년 10월 30일부터 프랑스 역사기념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현재 약 70개의 공식 거처와 대통령실 여러 부서가 자리하며, 서신 부서에는 1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합니다.

궁전 안에는 역대 대통령이 해외 순방에서 받은 선물을 전시하는 갤러리도 있습니다. 프랑수아 미테랑은 대통령 재임 중 이곳의 한 아파트를 안 피주에와 딸 마자린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경내의 보육원은 레지 루딜 건축가들이 설계했으며, 목재와 다짐 흙 같은 바이오 소재를 활용해 주변 녹지와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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