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Katharina
성 카타리나(St. Katharina)는 독일 뉘른베르크에 남은 중세 교회 유적입니다. 1295년 콘라트 폰 노이마르크트와 아델하이트가 세운 도미니코회 수녀원의 일부였으며, 당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폐허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15세기에는 700권이 넘는 장서를 보유한 중세 도서관으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수녀원은 1596년 마지막 수녀가 세상을 떠난 뒤 해산되었고, 종교개혁 이후 교회는 루터교 예배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1620년부터 1778년까지 시인과 음악가로 이루어진 마이스터징어 길드가 이곳에서 모였으며, 이 인연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첫 장면에도 이어집니다. 1930년대 후반에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왕관이 잠시 보관되었지만, 1945년 공습으로 건물이 크게 파괴되었습니다. 1970년과 1971년 사이 일부 복원이 이루어진 뒤, 유적은 재즈와 클래식, 포크, 팝, 인디, 월드뮤직 공연을 여는 야외 문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블라우에 나흐트와 바르덴트레펜 같은 문화 행사도 이곳의 돌벽 사이에서 열립니다.
- 도시
- Nuremberg
- 콘텐츠 업데이트
휴대폰에서 이어서 보기
앱은 무료이며, 이 자리에 도착하면 이야기가 저절로 시작됩니다.
스팟들이 모여 Nuremberg의 투어가 됩니다. 앱을 켜고 걷다 보면 여러분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다음 스팟으로 걸음을 옮기면 새 이야기가 기다립니다.
myTuur 소개
myTuur는 이야기가 담긴 스팟들을 이어 만드는 도시 투어 앱입니다. 스팟에 도착하면 이야기가 저절로 시작되고, 글로 읽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앱은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