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de 115°5
아크 드 115°5(Arc de 115°5)는 프랑스 니스의 공공 공원에 자리한 대형 현대미술 조각입니다. 프랑스 예술가 베르나르 베네가 1988년에 만든 이 작품은 휠체어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19미터 높이와 38미터 길이를 지닌 강철 아치는 공원의 녹지와 지중해 하늘 사이에서 선명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치의 각도는 115.5도이며, 곡선은 니스 해안의 앙주만이 그리는 형태와 맞닿아 있습니다. 정밀한 기하학과 해안 풍경을 한 구조 안에 겹쳐 놓은 점이 이 작품의 중심입니다. 베네는 서로 다른 각도를 지닌 기념비적 아치 연작을 여러 도시에 선보였고, 이 조각도 그 흐름에 속합니다. 공원 안에서는 강철 구조물이 도시와 바다를 향한 풍경을 하나의 큰 틀처럼 감싸며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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