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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eter

뮌헨의 성 베드로 성당(St. Peter)은 지역 주민들이 ‘알터 페터’라고 부르는 로마 가톨릭 교구 성당입니다. 이곳은 뮌헨에서 가장 오래 기록된 교구 성당입니다.

성당의 기원은 1158년 뮌헨이 도시가 되기 전, 페터스베르글 언덕 주변에 살던 수도사들과 메로빙거 시대 이전 교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2세기 말에는 바이에른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봉헌되었습니다. 이후 건물은 고딕 양식으로 확장되었습니다.

1327년 화재가 성당을 파괴했습니다. 1368년 재건과 재봉헌이 이루어졌고, 17세기 초에는 르네상스 양식 첨탑과 바로크 양식 성가대석이 더해졌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큰 피해를 입었지만, 성당은 이후 복원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에라스무스 그라서가 제작한 성 베드로 조각을 갖춘 높은 제단이 있습니다. 얀 폴락의 고딕 회화와 이그나츠 귄터의 제단도 성당의 주요 예술 요소입니다. 요한 침머만의 천장 프레스코는 세기 전환기에 복원되었습니다.

성당의 탑에는 91미터 높이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뮌헨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알프스도 보입니다. 13세기부터 이어진 역사적인 종 일부도 남아 있습니다. 성 베드로 성당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건축 명소입니다.

도시
Mün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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