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ürgerzentrum Pasinger Rathaus (Altbau)
뮌헨 파싱에 자리한 Bürgerzentrum Pasinger Rathaus (Altbau)는 건축과 지역의 역사를 함께 보여주는 옛 시청 건물입니다.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였던 파싱의 시청으로 지어졌으며, 1937년 11월 건축가 볼베어와 레티히의 설계로 완공되었습니다. 건물에는 모두 75개의 방이 있고, 회의실에는 브루노 골트슈미트가 만든 태피스트리가 걸려 있습니다.
완공된 지 불과 6개월 뒤인 1938년, 파싱은 독립을 잃고 뮌헨에 편입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서쪽 날개는 1944년 폭탄으로, 동쪽 부분은 1945년 공중지뢰로 파괴되었습니다. 뮌헨 시장 토마스 빔머의 지휘 아래 전후에 원래 형태로 복원되었고, 오늘날에는 구역 행정기관과 시민청, 사회복지 담당 부서가 들어서 있습니다.
이곳에는 뮌헨 제21구 구역위원회도 자리하며,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1986년에는 세계 최초로 ISDN을 갖춘 지방자치단체 시설이라는 기록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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