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rheiligenkirche am Kreuz
알레르하일리겐키르헤 암 크로이츠(Allerheiligenkirche am Kreuz)는 독일 뮌헨에 자리한 역사적인 묘지 교회입니다. 1478년 건축가 외르크 폰 할스바흐가 세웠으며, 성 베드로 본당의 첫 묘지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요한 교차로에 놓여 ‘십자가 곁’이라는 뜻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외벽에는 장식 없는 벽돌이 드러나고, 높은 종탑이 건물의 윤곽을 세웁니다. 내부는 1620년부터 바로크 양식으로 바뀌었지만, 본당의 고딕식 궁륭과 프레스코화 조각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안쪽에서는 한스 라인베르거의 십자가상과 한스 로텐함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로텐함머의 작품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에게 나타난 성모를 묘사하며, 두 작품 모두 매너리즘 양식에 속합니다. 거친 벽돌 외관과 고딕식 천장, 바로크 장식이 한 공간에서 나란히 이어지는 모습이 이 교회를 기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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