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coincittà
보스코인치타는 밀라노 서쪽에 자리한 120헥타르 이상의 공공 공원으로, 도시 안에서 숲과 초원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1974년 이탈리아의 선구적인 도시 산림 조성 사업으로 시작해, 자연과 도시 생활이 이어지는 녹색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넓은 초원과 구불구불한 물길이 펼쳐지고, 작은 호수도 고요한 풍경을 더합니다.
공원 안에는 시민들이 가꾸는 도시 텃밭 약 200곳이 있어 공동체의 손길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산 로마노 농가에서는 환경 교육을 다루는 도서관이 운영되며, 오래된 농촌 건물과 숲의 풍경이 한곳에서 만납니다. 산책과 소풍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말을 타며 숲과 물길을 따라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밀라노의 도시 풍경 가까이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장면은 시민들의 텃밭과 작은 호수가 함께 놓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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