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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lica di Sant’Eufemia

산타 에우페미아 대성당(Basilica di Sant’Eufemia)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자리한 역사적인 가톨릭 성당입니다.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돌출된 파사드와 대리석 기둥을 세운 작은 포르티코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내부는 네오고딕 양식으로 구성되며, 19세기 전실과 본당, 후진이 이어집니다.

성당은 밀라노의 주교 성 세나토레가 칼케돈 공의회에서 성 에우페미아의 유물을 가져온 뒤 472년 무렵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15세기와 이후 여러 차례 재건을 거쳤고, 1870년 건축가 엔리코 테르자기가 중앙 본당을 더 높고 길게 바꾸었습니다. 벽과 천장에는 다채로운 프레스코화가 펼쳐지고, 라벤나의 갈라 플라치디아 영묘를 떠올리게 하는 모자이크가 내부를 장식합니다.

크리스토포로 솔라리가 만든 브라스카 무덤과 마르코 다’O조노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성녀 카타리나의 결혼이 주요 예술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시모네 페테르차노의 성령 강림은 인근 산 파올로 콘베르소 성당에서 옮겨왔습니다. 1909년 나탈레 발비아니가 만든 오르간은 네오고딕 양식의 장식장 안에 자리하며, 1950년대에는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녹음 장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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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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