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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frauenplatz

리프프라우엔플라츠(Liebfrauenplatz)는 독일 마인츠 대성당 동쪽에 자리한 네 광장 가운데 가장 동쪽 광장입니다. 대성당의 높은 석조 외벽과 주변 역사 건축물이 광장을 둘러싸고, 동쪽 끝에는 구텐베르크 박물관이 있습니다. 1975년부터 보행자 구역이 되었으며, 일부에는 시민을 위한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1069년 지그프리트 1세 대주교가 세운 성모교회가 있었지만, 화재와 1793년 마인츠 포위전의 피해를 겪었습니다. 교회는 1807년 철거되었고, 돌은 카스텔 요새와 핀텐 도로를 보수하는 데 재사용되었습니다. 남쪽 가장자리의 프로이센 주둔군 위병소는 1829년에 세워졌으며, 현재는 2002년에 복원된 정면만 남아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뒤 주변 건물이 사라지면서 광장은 더 넓어졌고, 로마 황제관의 재건된 정면이 역사적 풍경을 이어갑니다.

정기적으로 농산물 시장이 열리고, 대림절에는 마인츠 크리스마스 시장 공연이 펼쳐집니다. 마인츠 카니발의 로젠몬탁 행렬도 이곳을 지나가며, 1916년에 완성된 못기둥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모금 운동의 흔적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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