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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thaus

라이프치히의 슈타트하우스는 1912년부터 도시 행정의 공간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건축가 후고 리히트는 1908년부터 1912년까지 이 건물을 설계하고 지었습니다. 리히트는 이웃한 노이에스 라트하우스도 설계했으며, 두 건물은 로터슈트라세를 사이에 둡니다. 두 건물 사이에는 2층 높이의 연결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라이프치히 사람들은 이 다리를 공무원의 경력길이라는 뜻의 ‘베암텐라우프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슈타트하우스는 7층 규모이며, 불규칙한 오각형 평면과 벽돌 위의 조개석 외장을 보여줍니다. 건물 안에는 300개가 넘는 방과 라이프치히 호적관이 자리합니다. 두 결혼식장은 1911년부터 사용되었고, 목재 패널과 예술 장식으로 꾸며졌습니다. 결혼식장 앞 복도에는 광택을 낸 쥐라 대리석 벽분수와 장식 타일이 있습니다. 슈타트하우스는 1945년 4월 폭격으로 크게 손상되었지만, 이후 복원되어 행정 기능을 이어갔습니다. 이곳에는 지리정보·토지관리국, 통계·선거국, 가족정보사무소, 인사국과 사회복지국이 들어서 있습니다.

도시
Leip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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