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hmet Efendi Çeşmesi
메흐메트 에펜디 샘은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지구의 퀴췩아야소프야에 남은 오스만 시대 시설이다. 이곳은 퀴췩 아야소프야 모스크 바로 앞에 있어, 예배 공간과 길 사이에서 옛 도시의 흔적을 이룬다. 이 시설은 주변 도로면보다 한층 낮은 곳에 놓여 있어 시선에서 쉽게 벗어난다. 앞쪽 물받이는 깨져 있으며, 물을 받던 구조의 일부만 남아 있다.
정확한 조성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아 있는 명문은 예언자와 같은 이름을 가진 인물과의 연관성을 시사한다. 이 글은 이스탄불에서 살았던 18세기 시인 함디가 지었고, 그의 본명은 아흐메트였다. 명문은 후원자에 관한 단서를 남기지만, 조성자의 신원까지 밝히지는 않는다. 물 주둥이는 사라졌고, 이곳에서는 더 이상 물이 나오지 않는다. 깨진 물받이와 도로면 아래로 내려간 위치는 이 장소에 남은 변화를 한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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