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lösschen
하이델베르크의 슐뢰스헨은 한슈스하임에 자리한 역사적 건축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을 함께 보여 줍니다. 이 건물은 늦은 중세 귀족 거주지에서 출발해 보호 문화재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부분인 르네상스 양식의 계단탑은 1606년에 세워졌으며, 본관은 1700년 무렵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본관에는 맨사드 지붕과 여러 창문이 있습니다. 북동쪽에는 작은 계단탑이 있고, 북쪽에는 도센하이머 란트슈트라세를 향한 돌출창이 있습니다. 서쪽의 현대식 별관에는 화가 카를 로트만의 이름을 딴 카를 로트만 홀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 별관은 옛 오랑주리의 둥근 아치형 창문과 본관의 두 층 구성을 건축 요소로 이어받았습니다. 남쪽의 그레이엄파크는 건물 뒤로 펼쳐지는 식물원형 공원으로, 천 종이 넘는 식물을 품고 있습니다. 공원은 1987년 도시 조경 부서의 재설계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이 부지는 15세기에 크네벨호프로 처음 기록되었고, 이후 여러 귀족 가문과 소유자를 거쳤습니다. 전쟁으로 두 차례 파괴되었지만 계단탑은 살아남았으며, 건물은 유스호스텔과 학교를 거쳐 음악학교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슐뢰스헨과 카를 로트만 홀, 그레이엄파크는 하이델베르크의 건축과 정원 변화를 한곳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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