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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rechtsbau

루프레히츠바우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성에 속한 주거 건물로, 성에서 가장 오래 남은 궁전입니다. 15세기 초 루프레히트 1세의 통치기에 세워졌으며, 단정한 외벽과 고딕 양식 입구가 늦은 중세의 건축 방식을 보여줍니다. 언덕 위에서 네카어강과 하이델베르크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1층에는 기사들의 연회가 열렸던 리터잘과 모델잘이 자리하며, 두 공간에는 옛 장식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십자형 늑골 궁륭의 종석에는 선제후 가문의 문장이 보이고, 영국 사자와 프랑스 백합은 루프레히트의 아들 루트비히 3세의 혼인을 떠올리게 합니다. 외벽에는 제국 독수리, 팔츠의 사자, 비텔스바흐 가문의 청백 마름모가 있는 루프레히트 1세의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아래쪽 정원과 테라스는 성의 여러 건물이 만든 시대별 풍경을 바라보기에 좋습니다. નજીક한 아틀란, 즉 제후 발코니에는 화재 때 뛰어내린 기사의 발자국이라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도시
하이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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