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Nicolai Kirche
성 니콜라이 교회는 독일 하노버의 역사적인 마을 보트펠트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자리한 신고전주의 교회입니다. 35미터 높이의 중세 종탑과 붉은 습지 철석 외벽이 주변 풍경에서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의 역사는 128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 건물은 에두아르트 벤데부르크가 설계해 1910년에 세워졌습니다. 1911년 10월 축성된 내부에는 유겐트슈틸 장식과 다섯 개의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남아 있습니다. 중앙 창은 부활한 그리스도를, 양옆 창은 네 복음서 저자를 보여 줍니다. 1959년 덧칠된 옛 벽화는 1988년 복원 과정에서 다시 드러났고, 이전 교회에서 사용하던 세례반도 보존되었습니다. 1977년 제작된 오르간은 27개 음전과 1,344개의 파이프를 갖춥니다.
탑 안에는 정의, 평화, 기쁨이라는 이름의 종 세 개가 걸려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종은 1639년에 주조되어 제2차 세계대전 중 용해를 피했고, 교회 주변에는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묘비가 남아 있습니다. 2019년에 조성된 평화의 정원은 기억의 길과 기념비로 이 장소의 과거를 오늘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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