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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thekspavillion

하노버 베르크가르텐에 있는 Bibliothekspavillion은 헤렌하우젠 정원의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게오르크 루트비히 프리드리히 라베스가 경력 초기에 설계했으며, 1817년부터 1820년까지 지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정원사의 주거지로 계획됐고, 19세기 초 프랑스 고전주의 양식을 따릅니다. 길고 회반죽으로 마감한 본관 양끝에는 2층 모퉁이 파빌리온이 자리합니다.

살짝 돌출된 네모난 중앙부 위로는 원통형 상층과 납작한 돔이 이어집니다. 원통형 상층에는 열두 개의 아치형 창이 대칭으로 놓여 있습니다. 건물은 대정원 오랑제리와 갤러리의 중심축에 맞춰져 있고, 헤렌하우저 알레 북쪽 끝으로 이어지는 시선의 초점이 됩니다. 베르크가르텐으로 들어서는 길에서는 원형 홀이 벨베데레처럼 솟아 있으며, 방문객이 궂은 날씨를 피할 쉼터도 됩니다.

원형 홀에는 1852년부터 1936년까지 왕립 정원 도서관이 자리했습니다. 그 바탕은 요한 크리스토프 벤틀란트의 장서와 식물 표본집이었고, 2007년에는 도서관 일부가 하노버시를 위해 다시 매입됐습니다. 이 건물은 이제 헤렌하우젠 정원의 행정 업무를 위한 공간으로 쓰이며, 대정원과 베르크가르텐을 잇는 19세기 정원 축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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