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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Cranach-Haus

루카스 크라나흐 하우스는 시장 광장에 서 있는 2층 바로크 건물로, 맨사드 지붕과 둥근 아치형 출입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르네상스 화가 루카스 크라나흐 대공의 아내 바르바라 브렝비어가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입구 위 석조 쌍문장은 크라나흐 가문의 날개 달린 뱀과 다슈 가문의 주머니를 함께 보여줍니다. 크라나흐 가문에서 사위에게 이어진 집의 역사가 이 문장에 남아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1895년에 설치된 펌프장이 자리하며, 지금도 물을 운반합니다. 이 설비는 튀링겐 숲의 물을 도시로 끌어와 분수와 장식 수로에 공급했습니다. 지하실에는 오래된 십자형 천장도 남아 있어 건물의 역사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줍니다. 위층의 조용한 외관 아래에서 물을 움직이는 기계가 도시의 분수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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