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serschlössle
Wasserschlössle는 프라이부르크의 비에레 지구 위 슈테른발트 숲에 자리한 건축 명소다. 건물은 작은 성을 닮은 물 저장 시설이다. 1895년과 1896년 사이에 세워졌으며, 기능과 장식이 한 건물 안에서 만난다. 외벽은 사암으로 지어졌고, 곳곳에 작은 탑과 포털이 있다.
설계는 열린 문이 있는 프라이부르크 시 인장의 상징적인 성문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성문 모티프는 건물의 성곽 같은 모습을 분명하게 만든다. 실제 물은 에브네트 상수도 시설의 깊은 우물에서 온다. 물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흘러 Wasserschlössle에 도착한다.
내부에는 길이 45미터, 깊이 33미터, 높이 6미터인 주요 저장실 두 개가 있다. 두 저장실이 담는 물의 총 용량은 380만 리터에 이른다. 이 시설은 프라이부르크에 공급되는 식수를 저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2001년에는 숲 안쪽 약 600미터 떨어진 곳에 브롬베르크 고가 저수지가 추가되었다. 이 확장으로 전체 저장 용량이 600만 리터 늘어났다. Wasserschlössle는 성의 형태와 물 관리의 기능을 함께 보여준다. 사암 외벽과 탑, 포털은 실용 시설에 건축적 존재감을 더한다. 이곳에서는 프라이부르크의 도시 상징과 상수도 역사가 한 시야에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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