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entorhäuser
프랑크푸르트의 작센하우젠에 자리한 아펜토어호이저는 19세기 초에 세워진 두 채의 고전주의 건축물입니다. 두 건물 사이로 길이 지나가며, 방문객은 옛 도시 관문을 대신해 남은 건축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곳에는 프랑크푸르트 중세 성곽의 가장 남쪽 관문이었던 아펜토어가 있었습니다.
1333년 황제 루트비히 4세의 승인을 받아 도시 확장이 진행되었고, 1390년 무렵 작센하우젠은 성벽으로 둘러싸였습니다. 남쪽을 오가는 교통의 통로였던 관문은 1552년 프랑크푸르트 포위전에서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1809년 옛 관문이 철거된 뒤, 건축가 요한 프리드리히 크리스티안 헤스가 1810년부터 1811년 사이에 세운 두 건물이 그 자리를 이었습니다.
새 건물은 세관과 경비 초소로 사용되었으며, 1837년까지 밤이면 도시 관문이 닫혔습니다. 다른 프랑크푸르트의 고전주의 관문들이 1864년에 사라진 뒤에도 이곳은 남아 보호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카리타스 협회가 소유했고, 2006년까지 보수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아펜토어’라는 명칭에는 초원, 강, 인근 도시로 향하는 길과 관련된 여러 설이 전해지지만, 확정된 기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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