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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exotique d'Èze

자르댕 엑조티크 데즈(Jardin exotique d'Èze)는 프랑스 에즈의 역사 지구, 옛 중세 요새 터에 자리한 식물원입니다. 지중해에서 약 429미터 높이의 가파른 비탈에 조성되어, 산책로마다 바다와 해안선이 펼쳐집니다. 맑은 날에는 에스테렐산맥과 생트로페만까지 시야가 이어집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에즈 시장 앙드레 지앙통과 모나코 열대정원의 장 가스토가 요새 유적 사이에 이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남향 구역에는 지중해와 아프리카, 아메리카에서 온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자랍니다. 세네키오케레우스 세닐리스, 황금구슬선인장, 여러 종의 부채선인장과 용설란이 건조한 비탈의 햇빛을 받습니다. 북쪽은 그늘지고 습하며, 동굴과 작은 폭포 주변에서 지중해 식물과 습윤 지역 식물이 자랍니다. 산책로의 안내 자료는 식물과 함께 에즈의 예술적, 역사적 유산을 보여줍니다.

새로 마련된 젠 공간에는 안개를 뿜는 폭포와 벤치가 있고, 아열대 식물 사이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남은 요새의 돌무더기는 18세기 초 파괴된 성의 흔적을 간직합니다. steep한 길과 바위틈, 그리고 지중해 위로 열린 전망이 이 장소의 풍경을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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