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eig de Vara de Rey
에비사의 중심에 자리한 파세이그 데 바라 데 레이는 차량 대신 사람의 흐름이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 대로입니다. 중앙에는 이비사 출신 장군 호아킨 바라 데 레이 이 루비오를 기리는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청동상은 바르셀로나 포병 공원이 제공한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스페인 전역의 기부금으로 세워졌습니다. 기념비는 1904년 친족과 알폰소 13세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인접한 플라사 델 파르크와 함께 정비되어 교통 흐름과 주차 공간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장인 상점, 고급 부티크, 테라스 레스토랑이 보행 공간을 따라 이어지고, 식민지 시대 건물들이 오래된 엽서 같은 풍경을 만듭니다. 항구 쪽에는 지식인과 예술가들의 만남으로 알려진 몬테솔 호텔이 자리하며, 여전히 에비사의 사회적 거점으로 여겨집니다.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가 열릴 때면 열린 대로에 사람들이 모이고, 공공 미술 작품도 이곳을 채웁니다. 2024년 캔 아트 페어에서는 로비 드위 안토노의 청동 조각 〈날라칼라〉가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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