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ärenzwinger
베를린의 Bärenzwinger는 한때 도시의 상징인 불곰을 기르던 곰 우리였으며, 지금은 전시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예술 공간입니다. 1939년 8월 17일 문을 연 뒤 거의 80년 동안 여러 세대의 불곰이 이곳에서 지냈습니다. 첫 곰인 우르스와 브레니는 베를린 700주년을 기념해 베른시가 보낸 선물이었습니다. 건축가 게오르크 로렌츠가 설계한 구조에는 당시 동물 우리에서 볼 수 있던 특징이 남아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대부분의 곰이 죽고 시설이 잔해에 묻혔지만, 지역 주민들이 공간을 치워 1949년에 다시 열었습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건물 상태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고, 2015년 곰 우리로서의 운영이 끝났습니다. 2017년 시작한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장소의 역사와 도시 문화, 동물 복지와 생태를 현대미술로 살핍니다. 젊은 큐레이터와 예술가, 과학자는 장소 맞춤형 설치 작품과 워크숍, 토론을 통해 과거와 도시의 미래를 함께 다룹니다. 휠체어 이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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