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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nitat

바르셀로나의 공공미술 컬렉션에 속한 Maternitat은 비센스 나바로 이 로메로가 1928년에 만든 조각이다. 이 작품은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석재를 사용해 조각으로 완성되었다. 조각은 젊은 어머니가 아이를 품에 안고 보호하는 모습을 고전적 형식으로 보여준다. 어머니와 아이는 차분한 포옹을 이루며 서로 밀착되어 있다. 작품의 높이는 2.5미터를 넘으며, 기념비적인 규모가 주변 공간의 다른 조각들과 시각적 관계를 만든다. Maternitat은 카탈루냐의 예술운동인 누센티스메와 연결된다. 누센티스메는 고대의 형식과 이상을 참고한 움직임이었다. 이 조각은 1929년 국제박람회와 관련된 공공미술 작업의 흐름 안에서 제작되었다. 당시 공공미술은 가족과 교육에 관한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작품의 모성 주제는 그 시대가 강조한 가족애와 아동 보호를 드러낸다. 나바로 이 로메로는 발렌시아에서 태어나 모성을 주제로 한 다른 작품도 제작했다. 그 가운데 하나는 파세이그 데 산트 조안의 건물과 관련되어 있다. Maternitat은 고전적 인체 표현, 몬주익 석재, 어머니와 아이의 형상을 한곳에 결합한다. 주변의 동시대 조각들은 이 장소를 초기 20세기 바르셀로나의 야외 미술 공간으로 만든다.

도시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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