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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jders & Rockoxhuis

스나이더르스와 록스하위스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두 채의 역사적인 타운하우스를 함께 둘러보는 미술관입니다. 한 집은 사냥 장면과 화려한 정물화로 알려진 화가 프란스 스나이더르스가 살던 곳입니다. 다른 집에는 17세기 초 안트베르펜 시장을 여러 차례 지낸 니콜라스 록스가 거주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웃이자 친구였으며, 건물은 2018년부터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요소가 섞인 건축, 이탈리아 궁전을 연상시키는 배치, 허브가 자라는 안뜰이 당시의 분위기를 만듭니다.

실내는 17세기 수집가의 집처럼 꾸미고 작품을 벽에 살롱식으로 전시합니다. 페터 파울 루벤스, 야코프 요르단스, 안토니 반 다이크, 프란스 스나이더르스의 회화를 비롯해 판화, 조각, 직물, 가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약 82점의 회화와 여러 공예품은 16세기와 17세기 플랑드르 미술의 폭을 보여줍니다. 작은 물건을 보관하던 안트베르펜산 예술 수납장에는 동전, 조개, 돌, 편지, 보석을 넣었습니다. ‘클레인 살레테’에서는 록스가 손님을 맞던 작은 응접실을, ‘흐로트 살레트’에서는 회화와 스테인드글라스, 테라코타, 은공예, 책, 산호가 어우러진 큰 살롱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
안트베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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