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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Theresia

신트테레지아(Sint-Theresia)는 벨기에 앤트워프 베르헴의 루이타헨에 자리한 본당 교회입니다. 1938년과 1939년 사이에 F. 드 몽티니와 L. 소머스가 설계했으며, 붉은 벽돌 외벽과 본당에 붙은 남서쪽 탑이 눈에 들어옵니다. 탑과 건물 지붕에는 투구를 닮은 지붕 구조가 이어지고, 옆에는 같은 시기에 세워진 카르멜회 수도원이 있습니다. 두 건물은 하나의 건축 복합체를 이루며, 석조 포털이 방문객을 넓은 내부 공간으로 이끕니다.

다섯 구획의 본당은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지만 중앙 신랑이 넓어 홀형 교회처럼 느껴집니다. 회반죽으로 마감한 내부에는 가로 아치가 있는 배럴 볼트 천장이 놓였고, 포물선 아치가 표현주의 건축의 흐르는 듯한 선을 만듭니다. 제2차 세계대전 피해 뒤 복원과 수리를 거쳤으며, 1968년에 제작된 요스 헨드릭스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내부에 색과 빛을 더합니다. 알베르트 세르바스의 성녀 테레지아 그림도 이곳에 남아 있으며, 교회는 예배와 지역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건축유산으로 2019년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도시
Antw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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