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City Kunsthal
엑스트라 시티 쿤스트할은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현대미술을 제작하고 선보이는 유연한 예술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도시를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의 여러 모습을 상상합니다. 전시장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리고, 토론과 강연, 영화 상영도 이어집니다. 건물 밖에서는 출판물과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작가와 주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04년 빔 페터스와 안트베르펜의 예술 애호가들이 이곳을 세웠고, 첫 전시는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를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오래된 곡물 저장고에서 시작한 공간은 병입 공장을 거쳐 베르헴의 옛 세탁 시설로 옮겨 왔으며, 그 과정에서 전시장과 작가 스튜디오, 작은 영화관과 바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3층 건물에 약 1,100제곱미터의 전시 공간이 있고, 신진 작가와 국제적으로 알려진 작가의 작업을 함께 다룹니다.
조각과 사진의 관계, 공동체와 저항 같은 주제를 탐구하는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기도 합니다. 오디오 자료를 듣고 녹취를 입력하거나, 공개 마이크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보탤 수 있습니다. Sint Lucas Antwerpen, 안트베르펜 왕립미술학교, Kunst/Werk와의 협업도 이곳의 활동을 넓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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