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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lenstein Berlin/Zürich

메일렌슈타인 베를린/취리히는 취리히의 리마트강 위로 뻗은 플랫폼에 놓인 역사 기념물이다. 이 원형 돌은 취리히의 조각가 오토 뮌히가 만들었다.

이 기념물은 1959년 4월 11일에 열린 공개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제막되었다. 당시 취리히는 베를린과의 우정과 연결을 나타내는 표지로 이 돌을 세웠다. 돌에는 베를린까지의 거리 863킬로미터가 간단히 새겨져 있다. 이 원형 메일렌슈타인 기념물은 카스틸리오네 화강암으로 제작되었다.

플랫폼은 리마트강 안쪽으로 돌출되어 강을 따라 걷거나 인근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시야에 들어온다. 둥근 표면과 짧은 거리 표기는 장식 없이 두 도시의 관계를 전한다. 오토 뮌히의 작품은 취리히 공공미술이 국제적 연결을 기록하는 한 사례다. 기념물은 규모가 크지 않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평화와 협력을 모색하던 시대의 맥락도 이 돌과 연결된다. 베를린이라는 이름과 863킬로미터라는 숫자가 지리적 관계를 직접 보여준다. 리마트강 위 플랫폼의 위치는 단순한 석조 표지에 도시 풍경 속 존재감을 더한다. 카스틸리오네 화강암과 원형 형태는 이 기념물의 물질적 특징을 분명히 한다. 메일렌슈타인 베를린/취리히는 취리히와 베를린 사이의 우호 관계를 기억하게 하는 공공 표지다.

도시
Zu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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