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man Riemenschneider und Hof zum Wolfmannszichlein
틸만 리멘슈나이더와 볼프만지히라인 저택은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자리한 역사적 건물입니다. 원래 건축물과 아치형 지하실은 13세기에 세워져 오랜 시간의 흔적을 간직합니다. 이곳에서는 조각가 틸만 리멘슈나이더가 살고 작업했으며, 생을 마친 장소이기도 합니다.
리멘슈나이더는 목재와 석재를 다루며 남부 독일 전역에 작품을 공급했고, 빛과 그림자의 효과를 살린 조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1504년 시의회 의원이 되었고, 1520년과 1521년에는 뷔르츠부르크 시장을 지냈습니다. 1525년 농민전쟁에서 반란군 편에 섰다가 마리엔베르크 요새에 갇혀 고문을 받았고, 이후 작품 활동은 크게 줄었습니다. 전쟁 뒤에는 세 개의 날개로 이루어진 안뜰 가운데 일부만 남았으며, 16세기 표면 장식과 18세기 사암 창틀이 현재 외관을 이룹니다.
건물 밖에서는 1965년에 세워진 조개석 기념패를 볼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작업실과 지하실, 그리고 돌벽에 남은 장식은 이곳의 긴 역사를 가까이에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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