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i Bildsäulen
Drei Bildsäulen은 독일 울름대학교 입구에 자리한 막스 빌의 조각 작품입니다. 1977년에 완성된 이 작품은 주변 식생과 건물을 잇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연도금 강철과 에나멜 판으로 만든 세 기둥은 모두 정사각형 단면을 지닙니다. 가장 높은 기둥은 16미터, 가운데 기둥은 12미터, 가장 낮은 기둥은 8미터입니다. 각 면에는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이 세로와 가로 방향으로 배열됩니다. 기둥마다 두 가지 색이 더해져 서로 다른 분위기를 만듭니다. 막스 빌은 형태와 환경의 관계를 탐구한 예술가로, 울름 조형대학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입구 곁에 선 세 기둥은 높이 차이와 색채 배열로 공간에 뚜렷한 리듬을 만듭니다. 휠체어 이용자도 접근할 수 있어 캠퍼스의 색채 예술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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