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the Streicher
아가테 슈트라이허 기념 장소는 독일 울름에서 16세기 의학의 역사를 만나는 자리입니다. 이곳에서는 1520년에 태어난 여성이 당시의 의료 지식과 사회적 제약을 어떻게 넘어섰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할 수 없었지만, 의사였던 오빠에게서 개인적으로 치료술을 배웠습니다.
아가테 슈트라이허는 울름에서 활동하며 독일 최초의 여성 의사로 알려졌습니다. 1561년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할 권리를 얻어 비학문 의사로 진료할 수 있었습니다. 방광 결석 치료제로 이름을 알렸고, 신성 로마 황제 막시밀리안 2세도 그녀에게 치료를 의뢰했습니다. 심한 통풍을 완치하지는 못했지만, 처방한 약으로 황제의 통증을 덜어주었습니다. 그녀는 의료 활동과 함께 사업도 운영했으며, 울름에는 그녀를 기리는 동상과 거리가 남아 있습니다. 한 여성 의사의 삶은 훗날 소설로도 이어져, 르네상스 시대의 의료와 여성의 역할을 함께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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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Edokter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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