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österle
클뢰스테를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바트 칸슈타트에 자리한 건축 명소다. 이 반목조 주택은 1465년 무렵 지어져 슈투트가르트 지역에서 가장 오래 남은 주거 건물로 기록된다. 1층에는 주거 건물에서 보기 드문 고딕 양식 예배당이 있다. 건축에 쓰인 목재 들보는 1463년에 벌목된 것으로 확인되며, 건물 완공은 그 직후로 추정된다. 1476년에는 돌출창이 더해졌다. 1576년에는 예배당 상층부에 르네상스 양식의 회반죽 천장이 설치됐다. 인접한 헛간은 1580년 무렵 경제 시설로 세워졌다.
클뢰스테를레라는 이름은 베긴 여성 공동체와의 관련 가능성을 남기지만, 수도원이었다는 직접 증거는 없다. 당시 매매 기록과 세금 기록에는 여러 시민 소유자가 등장한다. 상층부 예배당은 베긴의 집에 남은 유일한 주택 예배당으로 전해진다. 20세기에는 외관이 바뀌었고, 1930년대에는 건물 철거 계획도 세워졌다. 1970년대에는 시민 주도로 철거를 막았다. 건축가 헤르만 쿨러는 1983년에 건물을 매입하고 역사 보존 기준에 따라 복원했다. 복원 작업은 1984년 건축상을 받았다. 1985년부터 1층에는 바인슈투베 클뢰스테를레가, 상층부에는 쿨러의 건축사무소가 자리한다. 인접한 헛간은 1988년부터 슈타트무제움 칸슈타트로 사용된다. 2013년에는 클뢰스테를레의 역사 문서를 선보인 전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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